예원 실제 성격 "처음에는 쌀쌀맞았지만 지금은 다정해 좋아"

2013-01-08 16:51
예원 실제 성격 "처음에는 쌀쌀맞았지만 지금은 다정해 좋아"

예원 실제 성격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쥬얼리 멤버 예원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tvN '더로맨틱&아이돌'에서 비투비 민혁은 예원과의 첫 만남 후 "사실 예원 누나가 생각보다 쌀쌀맞았다. 하지만 이렇게 만나고 보니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민혁은 "동글동글한 여자가 좋다. 주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며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혁과 예원 잘 어울린다" "예원 성격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두 사람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