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양돈 축사 화재… 경찰 “원인 조사 중”

2013-01-05 17:34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5일 오전 7시경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한 양돈 축사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50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876.3㎡가 불에 타 9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축사 주인(53)은 “돼지 먹이를 주려고 나왔다가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