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할 것"

2012-12-21 11:00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앞줄 왼쪽)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에서 정진옥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임직원들이 지난 5월부터 저소득가정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 사장은 이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과 실천은 미래에셋그룹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