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돌 헬로비너스, 깜찍 셀카퍼레이드 시선집중

2012-12-21 15:04

헬로비너스 셀카모음.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여신돌 헬로비너스가 깜찍 셀카퍼레이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앞둔 헬로비너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인 6색 대기실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깜찍한 셀카사진에 흐뭇한 눈치다.

셀카사진을 살펴보면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난다. 멤버 유영은 막내답게 꽃받침 포즈를 한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맏언니 앨리스는 대기실에 음악을 들으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라임은 "오늘은 특별한 눈웃음 도전! 유영이의 특별지도 필요"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아리와 윤서 역시 발랄한 미소로 남성팬을 흔들었다.

지난주 헬로비너스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오늘 뭐해'로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여신돌의 귀환을 알린 헬로비너스는 컴백 첫 주 만에 13위까지 진입하며 선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