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사랑의 1021헌혈운동 실시

2012-12-04 10:37

(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기자=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가 4일 사랑의 1021헌혈운동을 전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는 최근 혈액이 크게 모자라고 있는 상황에서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중원서는 상반기(5월) 32명에 이어 하반기(12월)에도 35명이 참여하는 헌혈을 실시,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참여로 한 생명 구할 수있다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며 ‘헌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