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아메바컬쳐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이나믹듀오의 개코-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2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는 '개코-최자-사이먼디-프라이머리 일요일 아침부터 의기투합'이란 글과 함께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 사람이 세트장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이먼디. 아메바컬쳐스 제공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여지는 세트장에 있는 모습 외에도 네 사람이 모여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자는 자신의 SNS에 '한 번 저질러볼까?'라는 멘트를 올려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프라이머리. 아메바컬쳐스 제공

공개된 사진과 글로 볼때 네 사람이 참여한 프로젝트가 곧 공개될 것임을 의미한다. 네 사람은 지난 27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녹음 중임을 알려 새로운 곡 작업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아메바 컬쳐 관계자는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 사람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프로젝트로 네 사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