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지식나눔 콘서트 개최
2012-11-25 15:1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벤처 CEO와 창업을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창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3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지식나눔 콘서트'(부제 : 아무도 묻지 않았던 창업가의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유석환 셀트리온 헬스케어 전 대표, 송경애 SM C&C 사장,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등 3명의 CEO가 참석해 강연과 토크쇼, 창업성공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에서 창업성공 노하우·경영전략 등을 주제로 개최해 온 '청년창업한마당 투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