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동시간대 1위'…2주 연속 '강심장' 제쳐

2012-11-25 14:52
무한도전 시청률 '동시간대 1위'…2주 연속 '강심장' 제쳐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 예능프로그램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이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인 16.3%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연예계의 못생긴 스타들을 모아 그들만의 축제로 만들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9.7%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