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비상구의 중요성 홍보활동 전개

2012-11-21 10:45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안상철)가 20일 오후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범계역 주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방서 전직원과 의용소방대가 조를 나눠 다중이용업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비상구의 중요성과 안전시설 관리 철저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겨울철 안전사고가 단 1건도 없는 안전한 안양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