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이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춘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점프게임이다.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가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요소도 적용됐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친구 전체와 벌이는 기본적 랭킹대전은 물론 친구와의 1대1 대전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게임하기’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네려받을 수 잇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점핑스타’는 카카오톡 플랫폼의 특징에 가장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기존 점프게임에 없는 매력을 보유한 게임이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