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축제, 5일 하루 중단

2012-11-05 18:51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2 서울 등 축제'를 5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비로 인해 전기안전 문제와 바닥 미끄러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날 하루만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등 축제는 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나 축제 홈페이지(seoullantern.visitseoul.net)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eoullanter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