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쇼핑의 기준'을 전개함과 동시에 '원바이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쇼핑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폭 넓은 미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G마켓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G마켓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11월 한 달 동안 상품을 구매하면 연관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원바이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오전 10시 G마켓 단독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매일 다른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 등 쇼핑의 기준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왔는데 이번 캠페인 역시 이 같은 취지로 선보이게 됐다"며 "신규 캠페인 기념으로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마련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