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손가락 인사 '굿바이'…"21개월 뒤를 기약하며"

2012-10-29 22:12
이특 손가락 인사 '굿바이'…"21개월 뒤를 기약하며"

이특 손가락 인사 (사진:이특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팬들에게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손가락에는 'GOOD BYE'라고 적혀 있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치고 21개월 동안 헌역으로 군복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