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손흥민·유승호·2NE1 광고모델 선정

2012-10-23 16:3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디다스는 23일 브랜드 통합 윈터 캠페인 'let's get out ther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가운 겨울 날씨에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즐겁게 겨울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 유승호, 2NE1 등이 참여했다.

퍼포먼스 라인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강인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오리지널스는 개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차분하고 어두운 겨울 패션에 스타일리시함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부터 아디다스 윈터 캠페인 사이트 및 블로그, 트위터와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