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 감자떡만두’ 출시

2012-10-23 13:18

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감자떡의 쫄깃함과 만두의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 ‘오뚜기 감자떡만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감자떡만두’는 강원도 감자로 만들어 찰 지고 쫄깃한 만두피 속에 국내산 100% 돼지고기와 채소로 만든 만두소가 알차게 들어가 있는 만두로 감자떡의 쫄깃함과 만두의 풍부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제품이다.

특히, 감자 가루와 발효 감자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260mg 으로 짜지 않게 즐길 수 있고, 다른 만두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찜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쪄먹어도 좋고, 굽거나 소스를 더해 다양하게 요리해 먹어도 색다른 만두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06년에 만두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전년대비 2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