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도로명주소도 알고, 선물도 받고
2012-10-22 17:56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앱(주소찾아)을 이용한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스마트폰 전용 도로명주소 앱인 ‘주소찾아’를 이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건물번호판을 촬영, 이메일(juso1@korea.kr)로 전송하면 다음달 14일 추첨을 통해 총60명, 아이패드(1명), 차량용 블랙박스(5명), 온누리상품권(54명) 등을 제공한다.
다만, 이미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엔 반드시 최신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아이폰의 경우 반드시 즐겨찾기에 등록해야 응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자기집 도로명주소도 명확히 알게 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