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로 '첫발'…'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 인터뷰

2012-10-19 21:06
조정린 기자로 '첫발'…'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 인터뷰

조정린 근황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에서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이 첫 기자 활동을 통해 시청자 앞에 나섰다.

지난 17일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조정린은 쿨 김성수의 전처 살인사건을 취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린으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사건을 취재했다.

앞서 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던 조정린은 지난 9월 TV조선의 2012년도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최종 합격해 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조정린의 취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기자같네요" "열심히 해서 좋은 기자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