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위닝일레븐 온라인’ 2차 ‘프리시즌 테스트’ 지원자 모집

2012-10-18 14:2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은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차 ‘프리시즌 테스트’에 참여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프리시즌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들은 오는 18일 정오부터 공식 홈페이지(weo.nav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 명단은 이달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상준 NHN 스포츠게임사업부 부장은 “이번 테스트도 매칭 엔진 개선 사항, 게임 모드 안정성 등을 점검하는 기술 테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라며 “연내 공개 베타 서비스(OBT)를 선보이고 이용자들이 실감나는 축구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