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23일 개최

2012-10-17 18:25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그룹은 토크콘서트 '열정樂서'를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첼리스트 정명화, 개그맨 박명수 등이 출연해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정명화의 첼로 연주와 박명수의 축하 공연, 다이나믹 듀오의 미니 콘서트도 펼쳐진다.

삼성그룹 직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유진 정신과 전문의가 강연에 나서 평범한 공대생에게 의사라는 꿈을 이루게 된 경험담을 들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youngsamsung.com/passiontalk)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