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엔쓰리, 감자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

2012-10-17 09:23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소방상업 업체 이엔쓰리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엔쓰리는 전날보다 52원(11.61%) 하락한 396원을 기록중이다. 이엔쓰리는 앞서 이틀 연속 14%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이엔쓰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비율의 감자를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