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중국 우수사원 300명 제주도 연수
2012-10-16 15:27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이랜드그룹은 16일 중국 시장 우수 판매사원 30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 중국 내 약 5700개의 매장 근무자 3만여명 중 300명이 선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연수프로그램 장소로 제주도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대상자 300명 중 290명 이상이 제주도를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답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수자 300명은 15일부터 3박4일 동안 3차례로 나눠 제주특별자치도의 협력을 받아 성산일출봉, 한라산 등의 자연경관을 견학한다. 또 이랜드 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