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정부종합청사에 방화하고 투신해 숨져 (상보)

2012-10-14 14:11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4일 오후 1시 33분께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불이 나 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교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불을 지른 후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