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서 70대 해녀 숨진채 발견
2012-10-12 10:24
서귀포 서 70대 해녀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귀포 해상에서 70대 해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오후 2시50분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포구 인근 바다에서 해녀 A(79)씨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