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국제영화제에 홍보 부스 열어
2012-10-07 11:02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LTE 워프(WARP)와 HD 보이스 서비스 체험은 물론 음악 공연, 영화배우 무대인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고 경품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진행될 워프 스테이지(WARP STAGE)와 각종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워프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워프 스테이지에서는 가족영화 시사회, 영화배우 무대인사, DJ파티,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KT의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지니 AR 영상쇼에서는 체험자가 대형 LED 화면 속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와 함께 춤을 추는 체험을 할 수 있다.
LTE 워프 부스를 방문하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베가R3 등 최근 출시된 LTE 폰을 체험하고, HD보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KT는 부스를 방문하면 올레TV의 N스크린 서비스 올레tv 나우(now) 무료 체험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휴대폰으로 쿠폰을 다운받는 속도에 따라 휴대용 스피커, 미니 가방 등 선물을 제공하는 워프 챌린지(WARP Challenge) 3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올레TV에서는 2012부산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해 상영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10~2011년 수상작 및 2012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들을 VOD 형태로 서비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