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차 판매조건>쌍용차, 체어맨 100만원 할인 등

2012-10-05 10:41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 마련

2013년형 체어맨 H [사진=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쌍용차는 10월 차종별 신차 구입비 지원, 새차 환승 프로그램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인다.

신차 구입비는 체어맨 H 뉴클래식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 코란도 C 50만원을 지원하며, 로디우스 유로는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지난달에 이어 뉴체어맨 W는 슈퍼 세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특별 혜택이다.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연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차체와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5년/10만km(기존 3년/6만km)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지급하고, 내비게이션 선택 고객은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로디우스 유로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준다.

코란도 C와 로디우스 유로를 대상으로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원과 150만원을 보상하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또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뉴체어맨 W 50만원, 체어맨 H 뉴클래식 30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과 재구매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쌍용차 10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