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정부, 건설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2012-10-05 08:32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山東)성 정부와 건설은행이 최근 지난(济南)에서 ‘신농촌 지원 협력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산동성 인민정부 장다밍(姜大明) 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농촌 사업'은 도시에 비해 낙후된 농촌을 짧은 기간 안에 현대화하자는 중국판 새마을 운동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건설은행은 향후 5년 동안 산동성의 핵심분야와 업계에 최소 2,200억 위안 규모의 신용대출자금을 지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