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 사업가로 성공…억대 매출 달성

2012-09-28 14:5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억대 매출 사업가가 됐다.

지난해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오리앤닭(www.or2nadalk.com)'을 열고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던 ㈜추푸드의 CEO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경영하는 ㈜추푸드의 오리앤닭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았다.

최근 소셜커머스에 런칭한 상추의 '오리앤닭'은 오픈과 동시에 11.5초 1개꼴로 팔리며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다이어트 식품의 1인자로 거듭난 것.

㈜추푸드의 대표 상추는 "'오리앤닭'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며 직접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기존의 제품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이 개선돼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많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이럴때면'으로 활동 중인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10월30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