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
2012-09-28 11:08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6~27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자녀를 위로하고 90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생수의집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신발·의류·주방용품 등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곰두리봉사단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문화한마당 축제'에 참여, 의류·이불·체중계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다음날인 27일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조손가장 자녀에게 식품·신발·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