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웹기반 문서 도구 네이버오피스 선봬

2012-09-27 12:11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웹에서 워드·프레젠테이션·스프레드시트 형식의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네이버오피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자는 네이버 로그인 후 네이버 오피스를 통해 웹에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고, 이를 클라우드 보관함인 N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컴퓨터나 N드라이브에 저장된 한글·워드·파워포인트 파일 등을 바로 열어볼 수 있다.

네이버 오피스에서 호환·편집이 가능한 파일 형식은 doc, docx, hwp, txt, ppt, pptx, xls, xlsx 등이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이상·크롬·최신버전의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웹 기반이라 운영체제(OS)의 큰 제약 없이 다양한 웹브라우저 환경에서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