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중국서 유전자 진단 서비스 강화
2012-09-27 11:28
안국약품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유전자 진단(G-스캐닝) 서비스 론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안국약품이 중국 시장에서 유전자 진단 서비스 마케팅을 강화한다.
안국약품은 지난 20~21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한 '유전자 진단(G-스캐닝) 서비스 론칭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현지 유통 관계자 및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국약품은 원기술 보유사인 마크로젠과 중국 내 독점판매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각 지역 성 및 자치구의 학회를 통한 학술활동을 강화해 G-스캐닝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