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의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 감독판' 27일 개봉 확정
2012-09-26 09:58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 감독판>이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존 영상의 감춰진 10분 분량의 장면을 추가했다. <글래디에이터> <로빈 후드>의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은 영화다.
자연의 재난을 탈출 하기 위한 거대한 자연과의 대결이 함께 하며 스릴감 넘치는 장면들을 담은 장면이 추가되며 또 한번의 화끈한 액션과 스릴에 대한 기대를 더해주고 있다.
<더 그레이 감독판>은 알래스카의 탐사공과 작업자들을 야생의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와 일행들이 집으로 귀향 도중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에 비행 추락을 하며 벌어지는 생존 블록버스터로 한치 앞도 분간 할 수 없는 눈보라 속의 설원과 자연의 거대한 위협 그리고 굶주린 야생 늑대까지 상상하는 모든 재난에서 탈출과 함께 반격에 나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