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추석 앞두고 이웃 돕기
2012-09-24 14:50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소장 신정환 전무(왼쪽 4번째)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35명을 초청해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강)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에 지역 인근 독거 노인 등 지역주민 35명을 초청해 875만원 상당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인천에서 80명을 지원했으며, 25일에는 당진, 27일에는 부산에서 같은 행사를 시행하는 등 총 170명의 지역 주민에게 4250만원을 전달한다.
명절 이웃 돕기는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998년 부산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해,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포항, 인천, 당진 등으로 확대해 15년째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