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oLTE 최적화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출시
2012-09-24 13:16
LG전자가 본격적인 VoLTE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고품질 음성 통화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 ’을 출시한다. 모델들이 ‘LG TONE ’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
‘LG TONE플러스’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헤드셋 분야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LG TONE’의 후속모델로 기존 음성 통화대비 고품질 통화가 가능한 VoLTE 서비스에 최적화됐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코덱 솔루션을 적용해 고품질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동시에 두 개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음성으로 기기 연결상태를 안내하는 ‘음성 페어링 안내’, 전화 수신 시 진동이 울리는 ‘진동 알림’,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BT READER’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문자메시지(SMS)를 읽어주는 ‘문자 음성안내’ 등 사용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국에서는 블루 블랙, 화이트 펄 등 2종의 색상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배원복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세계최초 VoLTE 기술시연 및 세계최초 VoLTE 스마트폰을 선보인데 이어 액세서리 부문에서도 최고의 기술로 LTE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