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95.9MHz, 12:20-02:00)가 ‘제3회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을 맞아 양평에서 공개방송을 연다.

9월 14일(금) 저녁 7시부터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싱글벙글쇼' 특집 공개방송 ‘물 따라 바람 따라’는 김연자, 걸스데이, 이광조, 민해경, 김혜연, 태진아, 캔 그리고 밴드 사랑과 평화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일반인들의 폭넓은 참여를 받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싱글벙글쇼' 공개방송이 진행되는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 에서는 레포츠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모터바이크, 패러 글라이딩, 열기구 체험 등의 기회가 열리며,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축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개방송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9월 14일 금요일에 양평 강상체육공원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