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우석한국영토연구소, '영토문제 이해와 한국의 대응' 세미나 개최

2012-09-11 17:40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단국대학교 부설 우석한국영토연구소에서 13일 오후 2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서관 B103에서 ‘영토문제의 국제적 이해와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이 “영토문제의 국제적 동향 :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석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현황과 전망: 한국에 주는 의미”로 논문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