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록뱀 K-팝스타 시즌2 기대에 강세
2012-09-11 16:09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2’제작사 초록뱀이 강세다.
11일 초록뱀은 코스닥 시장에서 장중 한때 전일보다 9.3% 오른 2685원까지 치솟았으나 차익매물 출회로 2.85%(70원) 오른 2525원으로 마감했다.
이미 방송된 ‘K-팝스타 시즌 1’을 통해 백아연이 JYP를 통해 데뷔했고, 그룹 수펄스가 곧 YG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백아연은 지난 10일 데뷔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인 발라드 ‘느린 노래’로 이틀째 멜론·올레뮤직·벅스·몽키3·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인‘K-팝스타 시즌2 ’의 성공가능성 역시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에스엠·YG·JYP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