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로 예매하면 ‘뮤지컬 시카고’ 1+1"

2012-09-06 10:46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성카드는 티켓 한 장 가격에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문화공연 서비스 ‘삼성카드 셀렉트’의 8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08 – 뮤지컬 시카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돼 지방에 있는 고객들도 1+1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셀렉트 08 뮤지컬 시카고’의 서울공연은 오는 9월 23일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10월 14일 계명아트센터, 부산공연은 11월 4일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예매는 △서울공연의 경우 프리미엄 회원은 9월 11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9월 25일 오후 2시, 일반회원은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부산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 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들을 삼성카드 셀렉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