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처럼 만든 유리 조각, "살짝 실수하는 순간! 아불싸"
2012-09-06 09:02
국수처럼 만든 유리 조각, "살짝 실수하는 순간! 아불싸"
국수처럼 만든 유리 조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 인간의 팔, 콜라병 등 유리로 만든 조형물들이 담겨 있는데, 이 작품들이 국수를 연상케 하는 가느다란 유리조각들로 이어져 있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 작품들은 유리조각 아티스트 Roert Mickelsen의 작품들로 아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들 생각만 해도 멘붕온다”, “유리를 저렇게 가늘게 이어붙일 수 있다니”, “몇 시간에 걸쳐 만든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