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피서객 금품 훔친 10대 8명 검거…약 1800만원 훔쳐
2012-09-05 08:31
상습 피서객 금품 훔친 10대 8명 검거…약 1800만원 훔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상습적으로 피서객 금품을 훔쳐온 10대 8명이 붙잡혔다.
5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16) 군 등이 지난달 11일 오후 3시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광려천에서 물놀이하던 B(17)양 일행의 가방에서 금품을 훔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같은 방법으로 6차례에 걸쳐 약 1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