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중전 전문 배우해도 되겠네’

2012-09-03 21:0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시사회에 중전 역할로 열연을 펼친 한효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