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때문에 일시 중지했던 UFG연습 재개
2012-08-29 09:1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미연합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7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장병들의 안전을 고려, 일시 중지했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29일 재개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돼 31일 종료될 UFG 연습에는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태풍에 의한 한국군과 주한미군 사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