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이 지난 17~18일 이틀간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임직원 자녀 하계캠프’에서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 사회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바쁜 현장방문 일정을 쪼개 캠프장을 방문한 권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참가 어린이 모두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