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3종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과시 "光나는 도다~"

2012-08-17 09:12
윤은혜 3종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과시 "光나는 도다~"

윤은혜 근황 셀카(사진=윤은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셀카 3종 세트로 자신의 미모를 과시했다.
 
윤은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팅 하나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은혜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한쪽 팔에 턱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빨간 입술 등 여전한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녀장사 어디갔냐", "한층 물오른 미모", "여전히 예쁘네.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3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Asian Film Award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