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오션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
2012-08-10 15:45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남성그룹 오션이 일본 진출을 시도한다.
'우리 결혼까지 하자' '빠삐용'으로 컴백한 오션은 10일 오후 3시, 6시 일본 도쿄 신주쿠구립 우시고메단스 구민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션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쇼케이스 '오션 퍼스트 쇼케이스 인 저팬 리버쓰'에서 새로운 앨범 소개와 함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오션의 쇼케이스 소식에 현지 팬들도 난리가 났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 "오션이 일본 진출을 한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오션 멤버의 일본 데뷔를 축하한다"는 등 응원글을 올렸다.
한편, 오션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usteam.tv)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