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수기 전 제품에 ‘살균 S마크’ 인증
2012-08-09 11:00
이온살균수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살균해주는 ‘2세대 인사이드 케어’
LG전자 에코정수기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업소용 냉온정수기(모델명 WQS44WJ4R)에 ‘살균S마크’를 인증 받아 국내 출시한 정수기 전 제품에 ‘살균S마크’를 인증 받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해 7월 ‘에코’ 정수기(모델명 WHD71RW3R/WHD71RB3R)에 독자 개발 살균방식인 ‘2세대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정수기 업계 최초로 ‘살균 S마크’를 인증 받았다.
이후 국내 출시한 정수기 전 제품 20여 개 모델에 ‘2세대 인사이드 케어’시스템을 확대, 국내 정수기업체 중 유일하게 전 제품 ‘살균 S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냉온·냉정수기 고객 대상으로 두 달마다 집을 직접 방문해 ‘2세대 인사이드 케어’를 활용한 살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온수조 및 냉수조는 물론, 정수조에도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풀 스테인리스(Full Stainless)’ 정수기 제품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