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안정성 강화한 ELS 2종 판매

2012-08-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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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안정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신영증권 ELS 2960회’는 KOSPI200 싱글 지수형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각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준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신영증권 ELS 2961회’는 종목형 ELS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구조며, 연 13.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조기상환이 확정된다. 특히 첫번째 자동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낮춤으로써 1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들은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