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아들 백도빈 맞는 장면, 안타까웠다”
2012-07-30 17:30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동화 왕자와 거지를 차용한 영화로 유약하고 이기적이었던 세자 충녕이 백성을 생각하는 군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선생 김봉두’와 ‘여선생 VS 여제자’, ‘이장과 군수’를 만든 실력파 코미디왕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지훈을 비롯한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등 만만치 않은 내공의 충무로 코미디 배우들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