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창립기념 특판상품 누적판매액 5천억 돌파

2012-07-24 17:06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창립50주년 기념 특판상품의 누적판매잔고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특판상품은 6월초부터 판매된 ‘특판RP’ 를 시작으로 10여 가지 다양한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출시, 판매개시 한달 반 만에 누적판매잔고 5000억원(5152억) 및 고객 수 1만명(1만281명)을 돌파했다. 상품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일 평균 135억원 가량이 모집된 셈이다.

현대증권의 특판상품은 ‘특판RP’, ‘POSCO신용연계DLS’, ‘SPAC Wrap’, ‘현대CMA 우대금리 상품’, ‘위안화 DLS’ 및 기타 신탁, 랩 상품 등이며, 특히 ‘특판RP’의 경우 출시 48분만에 500억원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대증권은 개인고객의 특판 상품 판매금액 1만원당 1원씩을 별도로 적립(7월 20일 현재 약 2898만원 적립)해 오는 10월초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상품은 8월말까지 지속 출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특판 상품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