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배우 판빙빙 '런던 올림픽 가고 싶어요'
2012-07-19 11:00
판빙빙과 중국 다이빙 간판스타이자 전 국가대표 톈량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화권 미녀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런던 올림픽에도 직접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중화권 미녀스타 판빙빙(范冰冰)이 17일 ‘얼츠바오광(二次爆光)’영화 홍보일정 마친 뒤 베이징(北京) 싼리툰(三里屯)에 열린 아디다스 신제품 론칭행사에 참석, 평소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 이번 런던올림픽에도 직접 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 밝혔다고 신화왕(新華網) 18일 보도했다.
이번 활동에는 Colin Currie 아디다스 중국 대표와 유명 여배우 야오천(姚晨), 다이빙 전 국가대표 톈량(田亮) 등이 함께 모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판빙빙은 올림픽 경기 중 다이빙을 가장 좋아한다며 런던을 방문해 직접 선수들을 응원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신화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