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화상영어' 출시

2012-07-18 14:05
NEAT 시험과 동일한 환경 구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가 18일 말하기 집중 프로그램 '눈높이화상영어'를 출시했다.

인터넷 화상을 통해 외국인 강사로 1:1 학습을 진행하는 눈높이화상영는 실시간으로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함으로써,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냈다.

학습내용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파닉스(Phonics) 학습부터, 성인을 위한 고급 비즈니스 회화까지 총 16단계로 구성돼싸.

학습자는 사전에 교재를 통해 단어와 어휘를 학습 한 후, 외국인 선생님과 화상으로 1:1 회화 연습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녹화 시청이 가능해 잘못된 발음이나 억양을 교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영어작문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교는 눈높이화상영어학습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APP)도 함께 선보인다. △수강현황 관리 △성적확인 △작문쓰기 △1:1 상담 등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대교폰화상'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